PayPal의 전신인 X.com, 로켓 제조업체이자 민간 우주 회사 SpaceX,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 Neuralink, 그리고 GPT-3가 Open을 설립했습니다.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루프 프로젝트인 AI는 닷지 코인의 열렬한 팬입니다. 또한 지하 운송 시스템인 더 보링 컴퍼니를 설립했고, 테슬라를 시가총액으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만들었습니다.
머스크
그는 또한 트위터의 CEO가 될 사람이었습니다. 2022년 현재,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고 3,000억 달러를 넘는 개인 자산을 가진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람입니다. 항공우주, 전기차, 인공지능, 인터넷 위성그룹, 고속열차 등 다양한 첨단과학 분야의 기업을 관리하며 세계 기술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특정 첨단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 수십조 원의 투자상품을 활용해 미국 정치에 관여하고 심지어 전쟁게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불성실한 태도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힘과 일치하지 않는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 때문에, 그는 신뢰할 수 없는 소시오패스이자 천재성을 가진 기업가라는 찬사를 동시에 받습니다.
둘째, 그는 일 중독자로 유명합니다. 머스크는 20대 초반 동생과 사업을 시작한 뒤 밤낮으로 일에 집착했고, 페이팔을 만들어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피터 틸의 쿠데타와 고된 일 때문에 신혼여행조차 가지 못했습니다.
2000년 12월 저스틴 부부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유일한 장기 휴가 기록인 모잠비크로 2주간의 여행을 떠났고, 안타깝게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치명적인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려 열흘 넘게 방황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몸무게가 20kg 이상 빠졌고, 머스크를 치료한 전문의는 하루만 늦었다면 치료제 독시사이클린 없이는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 정치적 성향
정치면에서는 원래 진보적이었던 IT산업에서 한발 물러서는 경향을 보입니다. 머스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아는 사람들은 종종 그의 발언이나 성향에 대해 알고 놀랍니다. 머스크 자신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민주당 반, 공화당 반"이라고 표현했다"며 "문화적으로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보수적인 두 사람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다." 미국이 없었다면 지구에 민주주의가 확산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미국의 예외주의적 성향을 보여줍니다. 2022년 현재 친미 성향의 우익 자유주의자에 가깝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한 뒤 트럼프 대통령에게 적극 협력하고 조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물론, 임명 이후 논란이 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트위터에 "매우 유능한 관리자"라고 언급했습니다. 게다가, 틸러슨은 화석 연료 산업의 선두적인 인물인 엑손모빌의 전 CEO입니다.
테슬라와 솔라시티가 추구하는 미래를 생각하면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만큼 우주사업에서 미 의회의 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미리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우주산업과 친환경산업이라는 정반대의 정치적 성향에 큰 손을 댄 그는 민주당이나 공화당 어느 한쪽으로부터도 미움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또 머스크가 2024년 대선에 출마하기를 바라는 지지층도 있지만, 머스크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 실현이 어렵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다만 2017년 6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협정 탈퇴를 보고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자문단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관계가 나빠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머스크는 탈퇴 후에도 2018년 트럼프의 보호무역, 트럼프의 우주군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2020년 트럼프는 머스크를 위대한 사업가 에디슨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최근 머스크와 로켓에 대해 이야기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2018년 머스크의 스페이스 X 로켓 발사 이후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2019년 8월 초, 그는 기본소득제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워 2020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앤드류를 지지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오랫동안 기본소득제도에 호의적으로 반응해 왔습니다. 앤드류 양이 경주에서 떨어졌을 때, 그녀는 갑자기 카니예 웨스트를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 선거 자문단에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종의 장난이나 트롤링으로 지지 선언에 가까웠고, 카니예 웨스트가 실제로 출마하자 곧바로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2020년 조 바이든 당선 이후 바이든의 기후변화 정책을 지지하며 바이든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민주당과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 봉쇄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파시즘이라며 거리두기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 테슬라 공장이 문을 닫게 되기 때문에 머스크 자체 회사가 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된다는 뜻이지만,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보수 공화당원들은 록다운을 매우 싫어하려 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장하며 캘리포니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테슬라를 팔고, 미국 기업임을 강조하며 애국심을 중시하고 총을 좋아하는 보수주의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동시에 테슬라는 2021년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위기에 처했고, 그는 빠르게 중국을 찬양하며 아찔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볼 때, 머스크는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다른 그룹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매우 정확하게 행동합니다. 그것은 또한 말이나 농담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2022년, 민주당은 공화당이 노조를 통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중의 반응은 일론의 계속되는 자유주의자들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자유주의자들이 결국 테슬라를 등지고 대신 보수주의자들에게 테슬라를 팔려는 발언으로 널리 해석됩니다. 웃긴 건 테슬라가 각종 친환경 정책을 추진한 민주당 정부 덕분에 전기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됐고, 단 한 번의 노조 때문에 자신을 키워준 민주당의 등을 때렸다는 겁니다.
포브스 같은 언론도 엘론의 몰지각한 행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론데산티스를 지지한다고 했어요 머스크가 이처럼 반민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이든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탓이 큽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공개적으로 포드와 GM을 지지하고 있지만 테슬라는 미국 내 전기차 점유율이 75%로 압도적이고 해외 판매도 극도로 선전하고 있어 이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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